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이 가능했던 코로나 이전 시대

한 때 투썸플레이스만 주야장천 갔었는데

공부를 하다보면 배가 고파오고 케이크로는 배가 안 차니 샌드위치를 시켜먹었었다

여러 샌드위치를 도전한 끝에 정착한 나의 최애 샌드위치

멜팅 치즈 & 비프

가격은 6,000원이며 375kcal

센스 있게 피클 약 3조각이 함께 나온다

흘러내리는 저 치즈와 소고기를 보자

고소한 체다 치즈와 담백한 소고기가 어울려져 치즈버거 고급 ver 느낌이랄까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한 개 다 먹으면 꽤 든든하다

맛있어 진짜 영원한 내 최애 투썸 샌드위치

다들 투썸 케익 맛집으로 알고 있지만

숨겨진 샌드위치 맛집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