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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Review

도산 핫플 [누데이크 하우스도산] 그리고 [도산사카바 카와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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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쓰는 게 좀 오랜만이긴 한데
변명을 하자면
바쁘게 지냈다 ㅎㅔㅔㅎ

기억을 더듬어
자가격리가 끝난 날의 일상으로 고고

오후 12시
자가격리가 끝나자마자
자가격리 앱 빠르게 삭제👋
잘 가 다신 보지 말자

바로 강남으로 고고


누데이크 피크 실물 영접하러
드디어 가본 <하우스도산>

 


스폰지밥 집이 떠오르는 케이크도 구경하고


양빵도 궁금했지만 맛있어 보이진 않았기에 pass


화이트 벨을 먹어봐야겠다
왠지 맛있을 것 같아


MOMA를 연상하게 하는 영상이 계속 틀어져있는데
지인이 자꾸 보다 보면 정신병 걸릴 것 같다 그랬다

사람이 많아서 조금의 웨이팅 후 착석



기대보다 더 맛있었던 화이트 벨
눈과 입 모두 즐거웠다

조금 얘기하면서 시간을 보낸 후에
저녁을 먹으러 미리 예약해둔
<도산사카바 카와세미>로 향했다

사시미 2인 : 38,000원
멘치카츠 : 12,000원
멜란자네 : 18,000원


솔직히 음식보단
분위기 맛집

사시미랑 멘치카츠는 조금 실망했고...
멜란자네는 좀 특이해서 나쁘지 않았다

만약 방문한다면 와인과 함께 멜란자네 시키는 것 추천⭐️

격리 고생했다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라며
사준 지인 덕분에
행복했다 :D


지인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삶의 방향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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