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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 와플 추천 [카페1903] 달달한 간식타임 갑자기 먹게 된 와플 [카페1903] 애플 시나몬 누텔라 생크림 체리 크림치즈 망고 크림치즈 각 2개씩 주문했다 완전 배런댄와플같은 느낌 가격은 3,900원~4,900원이었는데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난다 ㅎㅎㅎㅎㅎ 내가 먹은 건 체리크림치즈와플인데 먹다가 찍어보았다 내가 이걸 먹었다는 걸 기록하고 싶었던 것일까? 크림치즈가 생각했던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같은 맛있는 크림치즈맛은 아니었지만 뭐 무난하게 와플이 먹고 싶을 때 생각날 듯하다
원주 카페 추천 [아우어스위츠] 에그타르트 맛집 에그타르트 맛집 찾다가 발견한 카페 아우어스위츠 아우어스위츠 빵들이 다 내 스타일 크로아상도 결이 살아있는 게 아주 맛나보였다 그렇지만 밥을 먹고 가서 배가 고프진 않았으니 에그타르트만 pick 2개를 사서 하나는 15초 데워서 먹고 하나는 냉장고에 뒀다 바로 꺼내서 먹었는데 에그타르트는 시원하게 먹어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필링이 그득하고 바닐라빈까지 콕콕 박혀 있어서 대만족 에그타르트가 먹고 싶은 원주민들은 아우어스위츠로 갑시다👣
부산대 생딸기 타르트가 맛있는 [카페드팽] 요즘 코로나 때문에 카페에 못 가니 카페에서 공부하던 게 너무 그립다 사실은 빵 먹던 게 그립다 부산대 근처에는 공부하기 좋은 카페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내가 자주 갔던 카페드팽 1호점, 2호점 모두 부산대 근처에 있으며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있으면 직접 가져다주신다 특히 이 곳은 빵의 퀄리티가 좋기로 유명하다 그러니 빵을 안 시킬 수가 없다 레드벨벳 케이크는 무난 그 자체였고 체리 타르트는 적당히 바삭한 쿠키 식감의 타르트지에 듬뿍 쌓인 크림치즈 위에 체리가 콕콕 박혀있다 체리 타르트 맛있어 레드벨벳은 byebye 어떤 스콘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는 걸 보니 이 아이도 그저 그랬던 걸로 그렇지만 시나몬 크로플은 서빙될 때부터 느낌이 왔다 맛있을 거야 분명 한입 먹자마자 역시나 만족 진한 버터향과 바삭한 식..
부산 기장 카페 오션뷰 루프탑 [메르데쿠르] 데이트 코스로 아주 좋은 기장 카페 메르데쿠르 건물이 독특하게 생겼다 기장 카페가 모여있는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한 메르데쿠르 커피와 케이크를 주문한 후 루프탑으로 향했다 이 날의 디저트는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로 가격은 8,000원 다른 카페에 비해서 베이커리류가 더 비싼 편 비싼 만큼 맛있겠지 하고 한 입 ? 쉬폰 케이크는 쉬폰 재질처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데 얘는 빵이 질기다 심지어 저 얼그레이 크림도 얼그레이 향이 약간 첨가된 버터크림으로 특유의 씁쓸한 얼그레이 맛을 기대하기 어렵다 빵순이 2n년차 카페에서 케이크를 반넘게 남기긴 처음 8,000원은 케이크 값이 아니고 자리값 오션뷰는 확실히 좋았으니까 그래 자리값 케이크는 다른 곳에서 먹으면 되니까 다음에는 커피만 시..
후기 |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 카페 [브루커피 'Vrew Coffee'] 브루커피 'Vrew Coffee' 해리단길 메인을 조금 벗어나 위치해 있고 입구도 찾기 어렵게 되어있으므로 지도 앱 꼭 켜고 가길 친구와 둘이서 시그니처 메뉴 2개를 시켰다 브루라떼 가격은 6,000원, 코펜하겐 가격은 5,500원이다 브루커피의 대표 메뉴는 브루라떼인데, 나는 코펜하겐을 시켰다 사장님이 새로나왔다며 자신 있게 추천해주셔서 믿고 주문 위에 커피 원두를 갈아 뿌려주신다 덕분에 원두가 씹히면서 고소하고 달콤한 음료수 같은 오묘한 맛 카페의 분위기도, 음료도 독특하니 해리단길 수많은 카페 중에서도 특색 있었던 브루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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