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다가 그쳐서

해가 쨍쨍했던 오늘

뭔가 국물이 땡기더라구?

처음으로 가게 된

[두부대가]

꽤나 맛집이라길래

미리 메뉴까지 주문 예약해놓고 방문

도착했더니

테이블은 세팅되어있었고

밑반찬을 먹고 있으면 곧

메인 메뉴가 나온다

나의 메뉴는

두부 뚝배기 불고기 (8,000원)

반찬도 깔끔하니 맛나고

두부 뚝배기 불고기의

국물이 진하고

불고기도 가득 들어있다

맛있어서

거의 남김없이 다 먹었다

솔직히 너무 만족

왜 이제야 와봤을까

[두부대가]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