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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Review

후기 | 부산대 샐러드 맛집 [도르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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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샐러드를 정말 좋아한다

 

캐나다에서 밥 대신 샐러드를 먹다 보니

 

샐러드를 먹고도 살아진다는 것을 느꼈고

 

"한국인 = 밥심"이라는 공식이 깨져버렸다

 

내 기준 부산대 샐러드 최고 맛집 도르샐러드

 

도르샐러드 베이컨&버섯 샐러드(위), 모듬버섯 샐러드(아래)
도르샐러드 베이컨&버섯 샐러드(위), 모듬버섯 샐러드(아래)
도르샐러드 베이컨&버섯 샐러드(위), 모듬버섯 샐러드(아래)

도르샐러드 베이컨&버섯 샐러드의 가격은 9,800원으로

 

냉장 베이컨, 양송이, 새송이, 적양배추, 방울토마토, 믹스 치즈, 적청포도, 병아리콩, 적양파, 계란으로 구성된다

 

바게트 빵 한쪽이 함께 나오며 샐러드드레싱은 따로 주신다

 

참고로 드레싱은 발사믹 / 허니머스터드 / 유자 / 칠리살사 / 어니언 / 참깨 / 오리엔탈 / 랜치 중 선택 가능

 

도르샐러드 모듬버섯 샐러드의 가격은 8,900원으로

 

양송이, 새송이, 적양배추, 쿠스쿠스, 영양부추, 단호박, 방울토마토, 적청포도, 옥수수, 계란으로 구성된다

 

위와 마찬가지로 바게트와 샐러드 드레싱도 함께 나온다

 

주문하면 바로바로 조리하여 주시기 때문에 조리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데

 

야채가 싱싱하고 기타 재료들의 관리가 잘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좋은 재료로 만든 건강한 한 끼 식사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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